전기차 시장이 커짐에 따라 자연스럽게 전기차 충전사업의 규모도 증가해왔다.
국내에서는 LG전자, GS에너지, GS네오텍, 롯데그룹, KB자산운용, 한화모티브 등 다양한 회사가 전기차 충전사업에 주목하고 있다.
하지만, 이미 많은 전기차가 보급되었음에도 많은 이들이 충전소
부족에 대한 우려로 전기차 구매를 꺼린다.
이러한 와중에, 최근 테슬라의 Supercharger
공개 결정으로 향후 전기차 충전사업에 어떠한 영향이 미칠지 모두가 궁금해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칼럼에서는 이번 테슬라 발표가 향후 한국 업체에게 미칠 긍정적 및 부정적 영향에 대해 논의해 보고자 한다.
작성자: 김희중 Analyst (Aust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