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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전고체전지 개발 배경 및 업계 동향

 

반고체전지 개발 배경 및 업계 동향

 

■ 전/반고체전지 개발업체 및 현황

 

맺음말

 

 

개요

최근 한중일 및 미국,유럽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전고체/반고체전지 개발이 활발하다.

중국 완성차사들은 올해 중으로 반고체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를 상용화할 예정이다.

업계에 따르면 중국 간펑리튬의 자회사 간펑리뎬은 삼원계 '고체·액체 혼합 배터리'

탑재한 세레즈의 순수전기 'SERES-5'를 올해 출시한다. 뒤이어 니오, 둥펑자동차,

란투자동차도 등이 전고체 배터리 개발의 중간 단계인 '반고체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

출시를 본격화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한국 배터리 기업들도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 투자 중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2026

고분자계, 2030황화물계 배터리를 각각 상용화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고, 삼성SDI

SK온은 2027년과 2030년 각각 황화물계 배터리 상용화 목표로 개발 중이다.

교세라, 가이시(日本碍子·NGK Insulators)와 같은 일본 기업들을 중심으로 반고체 배터리

양산에 돌입했다. 닛산은 2028전고체 배터리 장착 전기차 상용화를 선언했다.

이번 칼럼에서는 전고체전지/반고체전지 개발 동향을 살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