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2035년 PHEV 배출량을 위한 제언
단순히 전기 주행거리만으로는 실제 배출량 감소를 보장할 수 없다. 잘 설계된 PHEV를 식별하고 장려하기 위한 최적의 기준은 다음과 같다.
· 전기 모터 대 엔진 출력 비율은 최소 3 이상이어야 한다. 즉, 전기 모터의 출력은 내연기관 엔진 출력의 최소 3배 이상이어야 한다.
이는 차량이 모든
조건에서 순수 전기 모드로 주행할 수 있도록 보장한다. 또한,
PHEV의 실제 배출가스는 엔진 출력과 어느 정도 상관관계가 있으므로, 내연기관 엔진의
출력이 지나치게 높지 않도록 하는 역할도 한다.
· 2030년까지 실제 주행 가능 거리 최소 200km 확보 : 주행 가능 거리 증가가 반드시 배출가스
감소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최소 200km의 주행 가능
거리를 비롯한 엄격한 설계 기준을 충족하면 실제 사용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동급 최고 수준의
모델은 최소 300km의 전기 주행 가능 거리를 갖춰야 한다. 하루 30km 주행을 기준으로 할 때, 200km 이상의 전기 주행 가능
거리는 일주일 동안 전기 모드로 주행하기에 충분할 것이다.
· 고속 충전 기능 :
차량은 고속 충전
기능을 갖추고 100kW 이상의 DC 충전과 호환되어야 한다. 이는 운전자가 장거리 여행 시 또는 집이나 직장에서 일반 충전이 불가능한 경우 고속 충전을 이용하여 정기적으로
충전하도록 유도한다.
· 연료 탱크 최대 용량은 15리터로 제한. 이러한 제한이 없다면 일부 운전자는 충전할 필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하고 내연기관 모드로 차량을 장시간 운행할 수 있다. 탱크 용량 제한은 운전자가 충전하도록 유도하는 역할을 한다. 연료 탱크 용량이 15리터이고 연비가 6.7L/100km인 경우, EREV는 내연기관 모드로 220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이는 전기 모드 주행 거리와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