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료전지를 2030년에 6만基, 본격 보급을 향한 Honda의 로드맵
혼다는 수소사업 확대전략을 발표했다. 승용차 외에 상용차, 정치용 전원, 건설기계에 연료전지 시스템의 활용을 추진한다.
Honda는 2023년 2월 2일 도쿄 도내에서 회견을 열고 수소사업 확대전략을 발표했다. 승용차 외에 상용차, 정치용 전원, 건설기계에 연료전지 시스템의 활용을
추진한다. 연료전지 시스템의 판매는 2020년대 중반에 연간 2000기, 2030년에 6만기, 2030년대 후반에 수십만기 수준을 목표로 한다.
과제가 되고 있던 코스트에 대해서는, GM(General Motors)과 공동 개발한 신형 연료전지 시스템의 생산을 2023년 중에 시작해, 종래 대비 3분의 1의 코스트
저감을 달성한다. 내구성은 종래 대비 2배를 달성하였다. 앞으로도 비용 절감과 내구성 향상을 추진해 2023년부터 생산하는 신형 시스템에 비해 내구성 2배,
비용 절감을 실현하는 요소 연구도 진행하고 있다.
양적인 보급과 비용 절감을 추진함으로써 연료전지 시스템의 사업화를 향해 해결수단을 결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