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업정보화부(MIIT)는 2026년 4월 1일부터 시행 예정인 ‘신에너지차 폐동력배터리 회수·종합이용 관리 잠행방법’을 통해, 폐배터리의 회수 및 재활용을 넘어 배터리 전 생애주기(생산–사용–회수–재자원화)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규제는 ▲배터리 코드(식별번호) 기반 추적 관리, ▲디지털 신분증 제도 도입, ▲국가 이력추적 플랫폼을 통한 정보 보고 의무, ▲OEM 및 배터리 기업의 회수 책임(EPR) 명확화, ▲합법 종합이용 기업 중심의 처리 경로 강화 등을 핵심으로 한다.
본 칼럼에서는 해당 규제의 주요 조항을 정리하고, 중국 배터리 리사이클링 밸류체인의 구조적 변화, 회수망 및 데이터 기반 관리 강화에 따른 기업별 부담 및 시장 재편 방향을 중심으로 산업적 영향을 분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