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 노벨 화학상 소재인 「MOF」에도 주력: 배터리, 캐패시터나 센서로 특허
▶도요타 자동차와 회사 그룹의 도요타 중앙 연구소가 '금속 유기 구조체(MOF)'의 연구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조사 결과 관련 특허를 많이 출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축전 디바이스(배터리, 커패시터)나 흡습재, 메탄
흡장재용 이나, 제조 기술에 관한 특허 등 다방면에 걸친다.
▶MOF는 금속 이온과 유기 리간드가 배위 결합으로 연결된 금속 착체의 하나이다. 다공성 배위 고분자(PCP)라고도 한다. 나노미터 크기의 미세한 기공이 규칙적으로 비어 있고 기체 분자를 선택적으로 흡수할 수 있다. 금속이나 리간드 등의 구성 요소를 변경하여 구조와 물성을 조정할 수 있으므로 "설계성이 높다". 이러한 특성을 살려 다양한 기체를 흡장·흡착하는 차세대 재료로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이산화탄소(CO2 )의 회수·이용·저장(CCUS)을 향한 기술로서 특히 기대되는 등, 용도는 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