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 전기차 저온출력 저하에 따른 주행거리 감소
■ NCM과 LFP배터리의 저온출력 특성 비교
■ 리튬이온배터리 저온성능 저하 개선방법
■ 결론
개요
최근에 전기차에 LFP배터리 탑재가 늘어나면서 겨울철 저온에서 주행거리가 급격히 감소하는
현상이 늘어나고 있으며, 이 현상은 NCM배터리 보다 LFP배터리에서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
나고 있다. LFP 에서 저온 용량이 나타나는 이유는 다른 양극재에 비해 현저히 감소하는 것은
낮은 리튬 확산도와 저온에서의 전기전도도 때문인 것으로 이는 이온 Diffusion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으로 극복해야 될 과제이다.
리튬 배터리의 저온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배터리의 양극, 음극 및 전해질과 같은 포괄적인
요인의 영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전해질 용매, 첨가제 및 리튬 염 조성을 최적화하여
전해질의 전도도를 높이고 필름 임피던스를 줄여야 한다.
이번 칼럼에서는 리튬이온배터리 저온성능 저하 개선방법에 대하여 살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