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와 Gachaco가 목표로 하는 미래
2차전지를 복수의 유저로 공유(공용)해
사용하는 서비스는 EV의 전매 특허가 아니다. 일본에서는
모바일 배터리로 이미 서비스가 시작되고, 22년 가을에는 2륜차용으로도
시작된다. 그리고 이 전지는, 유저사이 뿐만이 아니라 다른
용도의 울타리를 넘어 횡단적으로 공유되어 가게 될 것 같다.
2륜차용의 교환식 2차전지는 EV용과
달리, 약 10kg으로 사람이 들 수 있는 무게다. 이 때문에 EV와는 약간 다른 독자적인 사용법이 퍼질 가능성이 있다. 그것은 전지가 마치 통화처럼 사람에서 사람, 그리고 물건에서 물건으로
이동해 가며 사용되는 것이다.
▶10월 하순에 「Gachaco」가 스타트
이를 실현하려고 하는 곳이 ENEOS와 일본의 2륜차 메이커 4사에서 설립한 Gachaco(가차코)다. 同社는 공통 사양에 근거해 전지 교환이 가능한 2륜차와 그 전지를 개발. 2022년 10월 하순에 전지교환서비스를 도쿄와 오사카 일부 지역에서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