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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격화도 진행되는 EV 전지교환, “黑幕 CATL인가?


중국을 주요 무대로 경쟁과 확대가 진행되는 EV용 전지교환 서비스. 전지교환 스테이션의 사양은 10종류 이상으로 난립 상태다. 다만, 그것을 근거로 당분간 혼란이 이어져 시장확대가 늦어진다고 생각하면 틀림없다. 겉보기에는 중구난방의 

 

경쟁과 방식의 난립으로 보이는 것은 겉뿐이고, 실은 전지교환 방식의 공통화가 수면 밑에서 진행되고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흑막'이라고도 할 수 있는 것이 EV용 전지 최대기업인 CATL이다.

 

   2021년 가을 이후 중국에서는 EV 전지교환 서비스와 그 대응 차량에 호환성을 갖추기 위한 국가 수준에서 추진하는 움직임이 눈에 띄었다. 예를 들어 일본의 경제산업성과 총무성의 역할을 하는 중국의 工業和信息化部(공업&정보화부, MIIT) 

 

   2021 10월 일반 EV용으로는 8개 도시(베이징, 난징, 무한, 싼야(), 충칭, 창춘, 허페이, 지난(), 트럭 등 대형차용으로는 3개 도시(宣賓)(이빈), 탕산, 바오터우(包頭)를 파일럿 도시로 지정. 1000곳의 전지교환 스테이션과 EV 10만대를 

 

   투입해 전지교환 방식을 추진해 나갈 것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