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 LG엔솔·GM '얼티엄셀즈', 비아노드 인조흑연 대규모 계약 (1/15)
■ 노르웨이 비아노드(Vianode) 업체 소개
■ 노르웨이 배터리 산업 Value Chain
■ 인조흑연 시장 현황 및 전망 (SNE리서치)
개요
비아노드(Vianode)는 15일(현지시간) GM과 수십억 달러 규모의 인조흑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북미 공장에서 생산이 시작되는 2027년부터 2033년까지 인조흑연을
납품한다. 비아노드의 인조흑연은 얼티엄셀즈의 차세대 배터리 양산에 쓰인다.
흑연은 이차전지 음극재 핵심 재료지만 중국이 천연·인조 흑연에 걸쳐 세계 음극재 시장을
사실상 장악하고 있다. 출하량 기준 '빅3'인 BTR과 샨샨, 지첸을 포함해 1∼9위를 모두 중국
업체가 차지하고 있다. 한국의 포스코퓨처엠이 10위로 비중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10위권에
들어 있다.
이번 칼럼에서는 Norway의 인조 흑연 제조사인 비아노드에 대하여 살펴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