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Insight

We aim to provide our clients with intelligence,
future-directed information and analysis.

Contents

 

中 상무부 “리튬 추출·양극재 가공 기술 수출 통제(1/3)

 

상무부, 양극재·금속 추출 기술도 제재 검토美 규제 맞대응 (1/3)

 

中 상무부,, 양극재 관련 기술 수출통제 "특정국 겨냥 아냐"

 

중국의 LFP 수출 제한이 한국 공급망에 미치는 영향

 

 

개요

중국 상무부에서는 올해 초 미국의 수출 통제에 대한 대응으로 전기차 배터리 제조 공정과

핵심 광물인 리튬과 갈륨 추출 기술의 수출 제한을 제안하고 나섰다. 

중국 상무부는 리튬인산철(LFP)과 리튬인산망간철(LMFP) 배터리와 양극재 제조 기술을

수출 금지 또는 제한 대상 목록에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상무부는 갈륨과 리튬을

금속에서 추출하는 일부 기술과 공정에 대한 규제 강화도 검토하고 있다. 상무부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제안을 대중에게 공개한 후 내달 21일까지 의견을 받을 예정이다.

 

 

리튬은 배터리 양극을 이루는 주요 소재 중 하나로 양극재 원가 중 60∼70%를 차지하는

핵심 소재다. 이번 칼럼에서는 중국의 LFP 수출 제한이 한국 내 양극재 생산업체에 미칠

있는 영향에 대하여 살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