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 기사 보도 9/6 ‘한양대, 이차전지 난제 '코발트 없는 양극재' 개발’
■ 연구 배경 및 논문 소개
■ 논문 내용 상세
"Introducing high-valence elements into cobalt-free layered cathodes for practical lithium-ion batteries"
■ 논문 내용 요약 및 시사점
■ 맺음말
개요
2022년 9월 한양대 에너지공학과 선양국 교수팀에서는 이차전지 업계의 난제로 꼽혀온
‘코발트 없는 양극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Co-free Ni-rich layered cathode with long-term cycling stability 란 제목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새로운 무(無)코발트 양극재는 반복적 고속 충전에도 안정성을 보였다”
며 “1회 충전으로 700~800km 주행이 가능하고, 20년간 전지를 사용해도 성능이 유지될
것으로 예측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구는 에너지 분야의 세계 최고권위 학술지 '네이처에너지(Nature Energy)'에 게재됐고,
향후 상용화될 경우 배터리 안정성과 성능을 높이면서 가격은 낮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배터리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