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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CATL, 상반기 순이익 전년比 82%↑…예상치 웃돌아 (2022.8.23)

■ 中 CATL 상반기 에너지 저장 사업은 수익을 못내, 총마진율은 6.43% (2022.8.24)

■ 포스코케미칼, 1조원 규모 ESS용 양극재 공급 (2022.8.26)

■ 맺음말

개요

최근 글로벌 배터리 1위 업체인 중국 CATL의 상반기 실적 발표가 있었으며, 이 중 에너지

저장 사업(ESS)의 매출 성장이 늘어나고 있다. 에너지 저장 사업은  CATL의 상반기 총

매출의 11%를 차지하였으며, 영업이익은 6.43%를 기록하였다.

중국의 국가 에너지 기업 및 헤드 에너지 기업 및 시스템 업체들의 10여 군데의 매출 증가

가 되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작년 전체 실적에 육박하고 있다.

8월 26일에는 한국의 포스코케미칼이 국내의 한 업체(비공개)와 1조원 규모의 ESS용 양극

재 공급계약을 발표하며 ESS 시장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ESS 시장은 한국의 SDI, LGES, 코캄 등이 리드하고 있으며, 중국의 CATL, BYD, CALB, Guo

Xuan, 일본의 파나소닉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글로벌 LIB ESS 시장은 연평균 30% 성장하여

2030년에는 302GWh에 달하는 시장으로 급격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