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 중국 언론 타이핑양커지에 따르면 GM의 중국 합작법인인 SAIC-GM은 CATL과 공동으로 업계 첫 6C 초고속 충전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SAIC-GM에 따르면 이 배터리는 단 5분만 충전하면 항속 거리를 200km 이상 늘릴 수 있다.
이 배터리는 ‘초전자 네트워크 양극 기술’, '흑연고속이온링 기술' 등 자체개발한 신기술을 통해 충전 효율을 높이고, 기존 LFP 배터리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본 칼럼에서는 이들이 발표한 신형 LFP배터리의 기술을 간략히 살펴보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