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분기 글로벌 전기차(EV+PHEV+HEV)에 탑재된 배터리와 양극재 ‘사용량’이 작년에 이어 유럽과 중국, 미국 시장 모두 호조를 보였다.
특히 글로벌 Top 10에 드는 중국계 배터리 업체들은 모두 두배 이상의 성장률을 보여주었다. 양극활물질은 LFP 와 NCM811이 전체 성장세를 주도했다.
‘글로벌 전기차’는 세계 80개국 전기차 판매량을 집계한 것이며, ‘사용량’은 해당 기간 등록된 전기차에 장착된 배터리의 에너지 양과 배터리에 투입된 양극재의 소요량을 기준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