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Microsoft)가 AI로 재료개발에 참가, 80시간에 18종류의 후보를 새롭게 발견
전고체전지의 고체전해질 재료는 지금까지 수십 년간 연구자의 경험이나 통찰에 의해 개발이 진행되어 왔지만, 지금에 와서 기계학습이나 인공지능(AI)을 구사하는 머티리얼스 인포매틱스(MI)로 개발 기간을 대폭 단축하는 움직임이 눈에 띄어왔다. 할라이드계 고체전해질에서는 미국 마이크로소프트가 자사 클라우드를 무기로 미국 연구소와 공동으로 연구
개발에 참전해 왔다.
리튬(Li), 금속 원소 M, 그리고 할로겐 X를 조합한 LiαMXβ 와
같은 조성으로 할라이드계라고도 불리는 차세대 고체 전해질의 탐색에는 파나소닉이나 중국세뿐만 아니라 일본을 포함한 많은 기업과 연구 기관의 연구자가
참전하고 있다. 대학 등은 이미 다수. 기업에서는 도요타
자동차, 일본 가이시, 미국 Microsoft(마이크로소프트) 등이 포함된다주1).
주1) 마이크로소프트가 차세대 전지 개발에 참전한 것은 AI(인공지능)를 견인하는 입장에서 재료 개발 외에도 전지의"디지털 트윈"에 기초한 전지수명 등의 성능 예측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싶기 때문인 것 같다. 동사의 과학 계산용 클라우드 「Azure Quantum Elements」의 활용 촉진이나 프로모션이라고 하는 측면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