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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서히 드러나는 닛산의 전고체 전지


 

닛산 자동차가 2028년도 실용화를 목표로 하는 전고체 전지. 그 재료가 밝혀졌다. 동사는 2024 4 16일 보도진용 파워트레인 EV 컴포넌트 생산 

 

기술에 관한 설명회를 개최하여 고체 전해질에는 황화물계, 음극에는 리튬(Li) 금속, 양극에는 하이니켈의 삼원계(니켈, 망간, 코발트의 산화물을 양

 

극 활물질의 주성분으로 하는 것으로, 약칭은 NMC)을 채용한다고 설명했다(그림 1). 동사는, 이러한 전지 구성에 의해, 체적 에너지 밀도에서 「종래 

 

대비 약 2배의 1000Wh/L(동사)를 목표로 한다. 


이 전지의 실용화를 위해, 회사는 현재, 이하와 같은 스케줄을 예정하고 있다(그림 2). 우선 2025 3, 동사 요코하마 공장내에 현재 건설중의 파일럿 생산 라인을 가동 개시(파일럿 생산 플랜트로서의 면적은 약 1만㎡, 그림 3). 2026년도에는 이 전지를 탑재한 프로토타입 차량의 공도 테스트를 실시한다. 게다가 2028년도에는 신형 EV에 있어서 이 전지의 탑재를 목표로 한다.

본 칼럼에서는 최근의 닛산의 요코하마 공장내에 설치중인 전고체전지 파일럿 생산 플랜트의 이모저모를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