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 CATL의 나트륨 전지 출시계획 발표 (2023년)
■ 대표적인 나트륨 전지용 양극 재료 장단점
■ 나트륨 전지용 고용량, 고성능 신규 양극 개발 컨셉
■ 맺음말
개요
나트륨 전지는 리튬 이차전지 대비 에너지밀도는 낮지만, 저가격, 고안전성, 온도 안정성 등
많은 장점이 있는 저가격 전지 syste이며, 전기자동차 분야에서는 좀 더 많은 개발이 필요
하겠지만, 그 외 ESS를 비롯한 분야에 유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CATL에 따르면 자체 개발한 1세대 나트륨 이온 배터리 셀 에너지 밀도는 160Wh/kg으로,
급속 충전을 통해 실온에서 15분 만에 전력의 80%를 완전히 충전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개발 초기 단계로, 2023년까지 산업 공급망을 구축해 규모의 경제를 확보하겠다고 했다.
CATL은 2023년에 나트륨이온배터리의 양산을 추진, 산업사슬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핵심 기술은 현재 완성도가 낮은 양극 개발인데 경쟁력 있는 나트륨 전지 양극 개발 중심으로
진행한다면, 나트륨 전지 분야에서는 빠른 시간 경쟁력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고 있다.
이번 칼럼에서는 나트륨 전지용 양극 개발 동향에 대하여 살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