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V강자 Tesla는 정말 EV에만 힘을 쏟고, ESS용 시스템인 Powerwall, Powerpack은 부수적인 사업의 일환일까?
- Toyota는 전통적으로 엔진개발에 많은 힘을 쏟아 왔는데,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인가?
- Tesla를 제치고 세계 EV판매대수 No.1을 찍은 BYD는 앞으로도 계속 EV에 매진할 것인가?
위의 궁금증을 풀기 위한 방법으로 3사가 출원한 특허(2002~2024)의 시계열 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Insights에서는 총 2편으로 나누어서 아래의 sub title에 대해 논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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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
특허 분석에서 도요타와
BYD의 공통점, 테슬라는 독자 노선으로 EV의
선두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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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
테슬라가 장착하는
“48V혁신”, 사람손을 배제한 Harness 기술도
특허로 판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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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
BYD가 몰래 축적하는 엔진 기술, “4%”에서 발견한 “lean bur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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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
EV열관리 3번 승부는 테슬라의 전술, BYD는
독특하지만 정반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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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
테슬라가 에너지 기업으로, 머스크 CEO도 「히트 펌프」에 주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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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
테슬라·BYD의 對極, 수평 분업의 Foxconn도 “그 부품”은 내제 |
(1)Toyota는 엔진관련 특허수는 감소하는 대신 ECU(전자제어 유닛)이나 신호장치 등 전기/전자
아키텍쳐관련 출원건수가 증가하여 SW정의차량(SDV) 시대에 대비하는 모습이다.
(2)Tesla는 흥미롭게도 전기소자와 전력 발전/변환/배전 등 에너지저장에 관련한 특허가 증가하는 경향이다.
또한 태양광발전과 관련된 특허도 증가하고 있다.알다시피, 원래 Tesla Motors 사명도 2017년 Tesla로 바꿨다.
수송수단에서 에너지로 기업 mission이 변경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3)1995년 전지메이커로 출발하였지만 2003년 중소 국영 자돈차를 인수하여 자동차 사업에 참가한 BYD는 22년이후
내연기관을 버린다는 방침이 무색하게 엔진관련 특허가 늘어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