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 비야디 자동차공업유한공사가 일부 탕DM 전기차를 리콜 (2022.4.29)
■ 비야디 도편전지(Blade Battery) 탑재 전기차 자연발화 의심 (2022.6.6)
■ 광동 주하이의 인샤 광장에서 붉은 BYD ‘송’ 화재 (2022.6.12)
■ LFP(인산철,LiFePO4) 배터리의 화재 위험성 분석
■ 맺음말
개요
최근 중국에서 LFP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의 화재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LFP배터리는 NCM배터리 대비 상대적으로 화재위험성이 덜하다고 알고 있으나,실제
중국에서 출하된 LFP배터리 탑재 전기차량에서 여러 원인 또는 원인 미상의 화재 건들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
특히 올해 중국에서 판매량 신기록을 세우며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BYD의 제품에서
발화 사건이 계속해서 발생되면서, LFP배터리의 안전성 문제도 또 다시 대두되고 있다.
근본적으로 리튬이온 배터리에 대한 화재 취약성은 배터리/전기차 업계가 해결해야 할
계속된 숙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