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의 위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전고체전지의 특허 활동은 2022년에도 계속 성장했다. 특히 중국에서 중국 출원인뿐만아니라 외국기업에 의해서도 출원되어 중요한 특허출원 활동을 강하게 견인했다.
전고체 리튬이온전지에서는 중국 출원인에 의한 특허 출원이 늘고 있다(출처: KnowMade)
2022년에는
약 800개 특허 출원인으로부터 2800건 이상의 새로운 특허 패밀리가 공개되었다. 같은 해 활동한 IP(지적재산) 플레이어 중 53%는 그 해에 1건만의 특허 패밀리가 공개됐다. 같은 해 활동하고 있던 기업의 대다수는 아시아로 전체의 62%가 중국, 12%가 일본, 8%가 한국이었다. 미국 기업은 전체의 불과 9%, 유럽 기업은 동 5%였다.
2022년 가장 활발했던 IP 플레이어는 중국 기업이지만 일본과 한국 기업도 분투하고 있었다. 파나소닉그룹은 같은 해 특허 활동을 크게 늘렸으며, 도요타 자동차와 삼성전자, LG켐과 그 산하의 LG엔솔 특허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A123 Systems, Global Graphene, General Motors 등 미국 기업도 주목할만한 특허 활동을 하고 있었다. 또한 일부 자동차 메이커는 2022년에 가장 활발한 IP 플레이어에 포함됐다. 도요타자동차, 닛산자동차, 현대모터와 기아, 혼다, GM이 해당된다.
2022년 신규 진입은 중국 기업이 압도적으로 많고 한/일/구미가 뒤를 잇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