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 Toyota의 차세대 배터리 라인업 발표 (2023.6)
■ Toyota의 배터리 기술 로드맵
■ 도요타, EV 배터리 기술 전략 발표 (2023.9)
■ 맺음말
개요
도요타자동차(Toyota Motor Corporation, 이하 토요타)가 지난 6월 BEV 팩토리(BEV Factory)
를 런칭하면서 2026년에 차세대 BEV(Battery Electric Vehicles, 배터리전기자동차)의 양산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10분 만에 80% 이상 충전이 가능하고 항속거리 1000 km를
지원하는 전고체배터리 기술 로드맵을 공개했다.
토요타의 블루-스카이 배터리 로드맵에 따르면 2027~2028년에 1회 충전 주행거리 1000km
및 10분 안에 80% 충전이 가능한 첫 전고체 배터리 출시가 예상된다.
일본 도요타자동차는 2026년까지 전기차 10개 모델을 새로 투입해 세계에서 연간 150만대의
전기차를 판매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또 2030년까지 30종의 전기차를 출시해 글로벌 전기차
판매 대수를 350만 대로 확대하기로 하는 등 친환경차 전략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