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배터리 시장이 주춤하고 있다.
2023년 보조금 폐지 이후 올 초 전기차 판매량은 급감했고, 배터리의 재고는 증가하였다.
중국의 배터리 OEM사들은 상반기 우선 목표를 재고 정리에 두었고, 이에 생산량을 조절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전기차 판매 부진은 나비효과가 되어 많은 A주 리튬 배터리 회사의 순이익이 전년 대비 급감, 공급과잉 상황이 층층이 상향전이되기 시작했고,
산업체인의 중상위권에 있는 기업들은 모두 동일한 교착 상태에 빠졌다.
중국의 메인 OEM 사들의 상반기 재고 현황 및 중국 배터리 시장의 향후 재고 전망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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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익환 Analy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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