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리튬 채굴 시장에서의 핵심 지역은 염호형 광산이 밀집되어있는 중남미이다. 2022년 기준 칠레의 생산량은 중남미 국가의 77.6%에 달한다.
아르헨티나는 정부 주도로 리튬 생산을 확대하고 있으며, 리튬 트라이앵글 국가 중 자원 민족주의적 성향이 가장 낮아 진출 유망국으로 평가되고 있다. 현재 다양한 탐사 및 개발 과정이 진행되어 2030년 뒤에는 칠레를 제치고 중남미 국가 리튬 채굴 1위로 올라설 수 있다.
해당 칼럼을 통해 중남미의 리튬 공급 전망과 아르헨티나와 칠레의 2023 리튬 정책을 비교, 향후 남미 리튬 산업의 흐름을 이해해보자.
Contact: 최익환 Analyst (ikhwan@sneresearch.com)
최승연 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