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용 EV 보급 조건
주행시 자동차로부터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서는 승용차뿐만 아니라 상용차의 전동화를 피해서 진행할 수 없다. 승용차에서는 HEV나 PHEV, EV 등을 「적재 적소」에 제공하는 대처가 진행된다. 한편, 상용차 유저 사이에서는 현시점에서, 대형차에서는 연료전지차(FCV), 경차를 포함한 소형차는 EV가 유력한 선택지가 되고 있다. 상용 EV를 보급시키기 위해서는 개발·제조 비용을 억제해 차량 가격을 얼마나 저렴하게 할지가 중요해진다. 예방 안전성능의 강화도 요구되고 있다. 상용차 메이커는 비용 억제와 안전성 강화를 양립시킨다는 난제에 도전한다.
목차
[1] 대형차는 FCV, 소형차는 EV
Part1 상용차의 전동화에 도전한다
상용차의 전동화를 가속화하기 위해 도요타 자동차와 독일
Daimler Truck(다임러 트럭)이 움직였다. 긴
항속거리와 많은 적재량 등이 요구되는 대형차는 연료전지차(FCV)가 유력한 옵션이 된다. 경자동차를 포함한 소형차에 대해서는, 전기자동차(EV)로의 전환을 향한 대처가 활발해지고 있다…
[2] 새로운 방법으로 여러 차종에 대응
Part2 비용을 절감
상용 소형 전기자동차(EV)를 보급하기 위해서는 차량
가격을 가능한 한 저렴하게 할 필요가 있다. 차량 가격을 싸게 억제하기 위해서는, 설계·개발 비용이나 제조 비용의 증가를 억제하는 것이 포인트가 된다. 미쓰비시 후소 트럭·버스는 새로운 코스트 억제 수법으로, 28 차종의 소형 EV 트럭을 구분하고 있다. 이스즈 자동차는 비용을 줄인다 ...
[3] 일본내 소형 트럭 최초 기능을 탑재
Part3 예방 안전 성능 강화
예방 안전 성능의 강화는 상용 전기 자동차 (EV)를
보급하는 중요한 조건 중 하나이다. 이스즈 자동차는 일본 국내용 소형 트럭에서 첫 7기능을 신형 엘프의 EV 모델에 장비했다. 미쓰비시 후소 트럭·버스도 신형 「eCanter(e캔터)」에 좌측 방향 경보 등의 선진 운전 지원 시스템, 새로운 기능을 탑재했다. 선진 운전 지원 시스템 ...
실증
주행에
사용하는
대형 Fuel Cell 트럭
히노 자신의 프로피어(PROFIA)를 베이스로 한 것으로, 도요타의 미라이에 탑재하고 있는 FC 스택을, 대형 트럭용으로 개량해 탑재했다.
배터리 팩의 크기와 항속 거리. 모듈의 수를 변경함으로써 복수의 항속 거리에 대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