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 2023 신규리포트 소개 <리튬이차전지 리튬인산철 양극소재 기술개발 현황 및 전망>
■ 리튬인산철 배터리 등장 배경
■ LMFP 리튬인산철 양극소재 개발 방향
■ LMFP 리튬인산철 양극소재 제조 공정
■ 리튬인산철 양극소재 시장 전망
개요
2021년은 중국의 리튬인산철(LFP, LiFePO4) 배터리에 대한 관심이 폭발한 한해였다.
중국에서 판매된 LFP 배터리 탑재 전기차의 비중은 지난 9월 이후 NCM(니켈·코발트·망간)
혹은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등 삼원계 배터리의 비중을 뛰어넘었다.
현재도 LFP배터리의 대부분은 중국 업체들이 생산하고 있는데 테슬라뿐 아니라 폭스바겐,
포드 등도 LFP배터리 채용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현재 리튬 인산철 배터리는 400km 가량의 항속거리의 달성이 가능하며, 실제 리튬인산철
양극소재가 적용된 테슬라 2021년 모델3의 경우 주행거리가 407 km에 달한다.
2022년에는 CATL과 CALB의 LMFP 전지 기술 소개가 있었고, 2023년 5월에는 Guoxuan이 1
회 충전 1000km 주행이 가능한 LMFP 전지 개발 결과를 소개하면서 LFP/LMFP 배터리가
업계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최근 중국은 현재 CATL을 비롯해 LFP를 개선한 LMFP에대해서 대단히 drive를 걸고 있으며,
작년까지는ebike에 소량Test를 시작하였으나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EV에 적용을 목표로
추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