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자동차는 2026년까지 시리즈식 하이브리드기구 「e-POWER」 탑재차(e-POWER차)와 내연기관(ICE)차의 비용을 동등하게 할 계획이다. 2030년에는 전기자동차(EV)의 비용을 ICE차량 수준으로 인하한다. 「전동차의 데모크라타이제이션(민주화)」을 강조하는 동사 전무 집행 임원인 히라이 토시히로(平井俊弘)씨에게, 코스트 저감이나 지정학적 리스크 회피를 향한 전지와 전동 파워 트레인의 개발 방침을 들었다.
가격면에도 전고체전지는 2028년도에 1kWh당 75달러, 더 나아가 그 후는 65달러(EV가 가솔린차와 동등의 코스트 레벨이 되는 가격)까지 저감 가능한 잠재력이 있다고 말하고 있다.
▶닛산 자동차는 전고체전지의 적층 라미네이트 셀을 프로토 타입 생산하는 설비를 공개하면서 사내에서의 기술 개발의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이 중 분자수준의 재료 개발부터 전지 팩까지 내제화하고
있다. 전지 기술을 자동차 회사가 가지는 것은 중요하며, 특히 BEV의 비용의 주요 원인이 되는 전지를 잡을 수 있으면, 타사에 비해서 코스트면에서 우위에 서 있을 수 있다.
▶닛산 자동차는 전고체전지를 2028년에 실용화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2028년의 전고체 전지는 황화물계 고체전해질을 사용한 전고체전지로 생각되지만, 명확하게 사양을 나타내는 자료는 보이지 않고
있다. 닛산 자동차의 전고체전지의 스펙은 일절 공표되어 있지 않고, 성능 목표도 명확하게 표현되어 있지 않다. 닛산의 전고체전지의 성능을 조사하기 위해 NEDO 프로젝트, 선진·혁신축전지재료 평가
기술개발의 자료를 참조한다(본 프로젝트에는 닛산 자동차도 참가).
▶NEDO 프로젝트에서는, 2025년 보급 모델의 전고체 LIB의 실증 목표를 600Wh/L에 두고 있어, 2028년에 닛산이 실용화하는 전고체전지도, 이 레벨의 전지 용량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예상된다.
「Nissan Ambition 2030」을 선보인 닛산 자동차의 구호는 전고체전지의 최근 과제로 「Cobalt Free」라는 단어를 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