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주류가 되고 있는 리튬이온전지(LiB)는 재료를 rare metal에 의존하고 있어, 장래의 안정 한 조달에는 우려가 남아 있다. 한편, 나트륨이온전지(NiB)는
재료가 되는 자원이 풍부하고 저비용이기 때문에, 차세대 전지 후보의 하나로서 주목을 끌고 있다.
● 중국 정부는 전지의 안정 공급과 차세대전지 개발에 있어서의 주도권 획득을 염두에 두고 NiB 산업의 발전을 뒷받침하고 있으며, 기업은 조기 양산화를 향해
자본과 기술면에서의 제휴를 활발하게 하고 있다.
● NiB는 곧바로 LiB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전동二輪·三輪, 저속 EV나 정치형 축전지 등, 코스트 퍼포먼스가 요구되는 분야로부터 보급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전망에는 불확실성이 남아 있지만, 그 잠재력을 내다보고 서구, 인도에서도 비즈니스 진출의 움직임이 있다.
● 중국의 신흥산업연구기관인 EVTank가 발표한 「중국 나트륨이온전지 산업발전백서 2022」에서는 전동 이륜, 저속EV, 정치형 축전지 등 NiB의 타겟이 될 수 있는
시장 규모는 2026년 시점에서 최대 1,500억위안(약 28.5조원)으로 시산되며, 본격적인 보급은 2025년 이후가 될 것이라는 신중한 견해를 보이고 있다.
본 칼럼은 나트륨이온전지의 주요 재료 후보 및 다른 전지와의 비교 및 주요 메이커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어, NiB에 대하여 전체적으로 파악하는데 아주
도움이 되는 자료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