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질은 이차전지를 구성하는 4대 핵심 소재 중 하나이다.
xEV / ESS 대용량 이차전지에는 전해질 사용량이 IT용에 비해 단위셀 기준으로 200배 ~ 4,000배 까지 늘기 때문에 특히 안정성 확보가 매우 중요한 이슈로 대두 되고 있다.
현재 상용화 되어 있는 액체 전해질, 겔 고분자 전해질 (폴리머) 이외에 고온 안정성이 우수한 고체 고분자 전해질 및 전고체 세라믹 전해질 개발에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진행 중이다.
이번 칼럼에서는 리튬 이차전지에 사용되는 전해질의 특성과 향후 변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