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Insight

We aim to provide our clients with intelligence,
future-directed information and analysis.

제목 : 20261~6월 글로벌[1] 전기차용 배터리 전해액 적재량[2] 768K ton, 전년 동기 대비 22.5% 성장

 

- 2026 1~6월 중국 제외 전해액 적재량 284K ton, 전년 동기 대비 36.2% 성장





(출처: 20267 Global EV & Battery Monthly Tracker (Incl. LiB 4 Major Materials), SNE리서치)

 

 

 

2026 1~6월 전 세계에 등록된 전기차(EV, PHEV, HEV)에 탑재된 전해액 총 적재량은 약 768K ton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5% 증가했다. 같은 기간 중국을 제외한 시장에서는 약 284K ton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6.2% 성장해 전체 시장보다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전해액은 리튬이온 배터리 내부에서 리튬이온이 양극과 음극 사이를 원활히 이동하도록 돕는 핵심 소재다. 배터리의 충전 성능과 출력, 에너지 효율, 수명, 안정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며, 전해질염·용매·첨가제의 조합에 따라 배터리 성능 차이가 발생한다. 전기차 배터리의 고전압화와 고속충전 대응, 저온 성능 및 수명 개선 요구가 높아지면서 전해액의 소재 설계와 첨가제 기술 경쟁력도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2026 1~6월 글로벌 전해액 시장에서는 주요 공급업체별 성장세가 엇갈렸다. Tinci는 약 179K ton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해 시장 1위를 유지했고, Capchem은 약 122K ton으로 28% 성장했다. 반면 BYD는 약 85K ton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했다. 한편 GTHR(+16%), Smoothway(+97%), F&let(+56%), Kunlunchem(+48%) 등은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점유율 확대 흐름을 이어갔다.

 

국적별 점유율 기준으로는 중국 기업들이 약 90%에 가까운 비중을 차지하며 시장 주도권을 유지하고 있다. 2026 2분기 기준 중국 기업 비중은 89.1%로 전년 동기(87.2%) 대비 1.9%p 상승했다. 같은 기간 한국 기업은 7.8%에서 6.4%, 일본 기업은 5.0%에서 4.5%로 하락했다. 이는 전해액 시장에서 중국계 업체의 공급 우위가 더욱 강화되는 가운데 한국·일본계 업체의 상대적 입지는 축소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출처: 20267 Global EV & Battery Monthly Tracker (Incl. LiB 4 Major Materials), SNE리서치)

 

 

 

2026 1~6월 글로벌 전해액 시장은 전기차용 배터리 탑재량 증가에 힘입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특히 중국을 제외한 시장의 성장률이 전체 시장을 크게 웃돌며, 북미·유럽 및 비중국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한 수요 확대가 시장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최근 전해액 시장에서는 전기차 수요뿐 아니라 ESS가 새로운 성장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7월에는 북미 현지 생산 거점을 활용한 ESS용 전해액 공급 계약과 중국·북미 ESS향 공급 확대 움직임이 이어지며, 현지 생산 네트워크와 기존 설비의 가동률 확보가 업체 경쟁력의 중요한 요소로 부각됐다. 동시에 고전압·고속충전 배터리 적용 확대에 따라 LiPF6, LiFSI 등 전해질염과 기능성 첨가제의 조합 설계, 열안정성·저온 특성·장수명 성능 대응력이 제품 차별화의 핵심으로 이동하고 있다. 향후 시장에서는 중국계 업체의 원가 및 규모 우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북미·유럽 현지 생산 기반, 원재료 조달 안정성, 고객 맞춤형 첨가제 기술과 ESS용 고기능성 전해액 대응력이 업체별 시장 지위를 좌우할 전망이다.

 



 

 

[1] 세계 80개국 전기차 판매 집계.

 

 

[2] 해당 기간 등록된 전기 자동차에 장착된 배터리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