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26년 1~5월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양극재 적재량 1,056K ton, 전년 대비 18.2% 성장
- 중국
제외 시장 425K ton 기록, 27.7% 성장세 지속

(출처: 2026년
6월 Global EV & Battery Monthly
Tracker (Incl. LiB 4 Major Materials), SNE리서치)
글로벌 전기차용 양극재 수요는 2026년 1~5월에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2026년 1~5월 글로벌 xEV용 양극재 적재량은 1,056K ton으로 전년 동기 893K ton 대비 18.2% 증가했다. 같은 기간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의 양극재
적재량은 425K ton으로 전년 동기 333K ton 대비 27.7% 성장하며, 비중국 시장의 견조한 회복세가 전체 양극재 수요
확대를 지속적으로 견인하는 모습을 보였다.
양극재 수요 구조에서는 LFP가 26.5% 성장하며 시장 확대를 주도한 반면, 삼원계(NCx)는 6.5% 증가에 그쳤다.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보급형 모델 확대와 가격 경쟁 심화가 이어지면서 원가 경쟁력과 공급 안정성을 갖춘 LFP 채택이 더욱 확대되는 모습이다. 반면 삼원계는 프리미엄 전기차
중심의 수요를 유지하고 있지만 성장 속도는 상대적으로 완만해 소재별 성장 격차가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출처: 2026년 6월 Global EV & Battery Monthly Tracker (Incl. LiB 4 Major Materials), SNE리서치)
2026년 1~5월 삼원계(NCx) 양극재 적재량은 394K ton으로 전년 동기 370K ton 대비 6.5% 증가했다. 글로벌 양극재 시장이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삼원계는 상대적으로 제한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프리미엄 전기차 중심 소재로서의 성격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공급사별로는
Ronbay가 54K ton으로 선두를 유지했으며,
Reshine은 31K ton에서 38K ton,
L&F는 20K ton에서 30K ton,
Libode는 20K ton에서 29K ton으로
각각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Easpring도 25K ton에서 28K ton으로 확대되며 안정적인 성장 흐름을 보였다.
전반적으로 삼원계 시장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공급사별 실적 차별화가 더욱 확대되고 있다. 고부가가치 제품 경쟁력과 고객 포트폴리오, 지역별 전기차 판매 회복 정도에 따라 업체별 성장 편차가 뚜렷하게 나타나는 모습이다.

(출처: 2026년 6월 Global EV
& Battery Monthly Tracker (Incl. LiB 4 Major Materials), SNE리서치)
같은 기간 LFP 양극재 적재량은 662K ton으로 전년 동기 523K ton 대비 26.5% 증가하며 글로벌 양극재 시장 성장을
견인했다.
공급사별로는 Hunan Yuneng이 121K ton에서 151K ton으로 증가하며 1위를 유지했고, Wanrun은 74K ton에서
101K ton, Lopal은 63K ton에서 93K
ton으로 각각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Dynanonic도 70K ton에서 75K ton으로 증가했으며, Gotion은 38K ton에서
54K ton으로 높은 성장률을 기록해 존재감을 확대했다. 반면 Rongtong High-Tech는 30K ton으로 전년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LFP
시장은 여전히 중국계 공급사의 우위가 더욱 공고해지고
있다. 원재료 조달부터 전구체, 양극재 생산, 셀 제조에 이르는 공급망 전반에서 구축된 중국 중심의 밸류체인이 규모의 경제와 원가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LFP 수요 확대는 중국계 소재
업체들의 시장 지배력을 더욱 강화하는 구조로 이어지고 있다.
2026년 1~5월 글로벌 양극재
시장은 단순한 수요 확대를 넘어 소재별 성장 경로와 공급사 간 경쟁 구도가 더욱 뚜렷하게 재편되는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 LFP는 글로벌 전기차 보급 확대와 함께 시장 성장을 지속적으로 견인하는 반면, 삼원계는 프리미엄 시장 중심의 안정적인 수요를 유지하면서 공급사별 경쟁력 차이가 더욱 확대되는 모습이다.
특히 중국을 제외한 시장의 양극재 수요가 27.7% 증가했음에도 공급 측면에서는 여전히 중국계 업체들의 영향력이 절대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향후 글로벌 양극재 시장에서는 단순한 적재량 확대보다 비중국 공급망 구축 속도, LFP 대응 전략, 고성능 삼원계 기술 경쟁력, 그리고 원가 경쟁력 확보 여부가 업체별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