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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20261~2월 글로벌[1] 전기차용 배터리 분리막 적재량[2] 2,056Mil , 전년 동기 대비 5.9% 성장

 

-       20261~2월 전기차용 배터리 분리막 적재량 확대, 대당 평균 배터리 용량 증가세에 힘입어 성장 지속

 

 


(출처: 20263 Global EV & Battery Monthly Tracker (Incl. LiB 4 Major Materials), SNE리서치)

 

 

 

2026 1~2월 전 세계에 등록된 전기차(EV, PHEV, HEV)에 탑재된 분리막 총 적재량은 약 2,056Mil ㎡로 전년 동기 대비 5.9% 성장했다. 같은 기간 중국을 제외한 시장에서는 802Mil ㎡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7.8% 증가해 상대적으로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다.

 

 

 

분리막은 리튬이온 배터리 내부에서 양극과 음극을 물리적으로 분리하는 동시에 리튬이온의 이동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소재로, 배터리의 안전성과 성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전기차 시장 확대와 함께 고에너지밀도 배터리 채택이 증가하면서 분리막 수요 역시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추세다.

 

 

 

2026 1~2월 글로벌 분리막 시장에서는 주요 공급업체별로 상이한 흐름이 나타났다. SEMCORP는 약 625Mil ㎡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4% 성장해 시장 1위를 유지했으며, Sinoma(+2%)는 소폭 증가에 그쳤다. 반면 Senior(-7%)는 감소세를 보였으며, Gellec(+25%) Lanktu(+63%) 등 일부 업체들은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며 점유율 확대 움직임을 보였다. 한편 SK IE Technology(-13%) Asahi Kasei(-24%) 등 비중국 업체들은 전반적인 수요 둔화 영향으로 감소세를 나타냈다.

 

 

 

국적별 점유율 기준으로는 중국 기업들이 90% 이상을 차지하며 절대적인 우위를 지속하고 있다. 2025 4분기 기준 중국 기업 비중은 약 91.5%까지 상승한 반면, 일본과 한국 기업 비중은 각각 5% 내외와 3% 수준으로 축소되며 점유율 격차가 더욱 확대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글로벌 분리막 시장이 중국 중심의 공급 구조로 확대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출처: 20263 Global EV & Battery Monthly Tracker (Incl. LiB 4 Major Materials), SNE리서치)

 

 

 

지난해 글로벌 전기차용 분리막 시장은 배터리 탑재량 증가 흐름에 따라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했으나, 2026년 들어 성장률은 다소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EV 수요 증가 속도가 완만해지면서 분리막 수요 증가율 역시 제한적인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이와 함께 중국 내 공급 경쟁 심화와 설비 증설 영향으로 공급 부담이 확대되며, 가격 안정화 압력과 함께 가동률 조정 및 고부가 제품 중심의 믹스 전환 등 수익성 중심 전략이 강화되고 있다. 반면 ESS 시장은 전력망 안정화 및 신재생에너지 확대 흐름에 따라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ESS용 분리막 수요는 EV 대비 높은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결과적으로 분리막 시장은 EV 중심에서 ESS로 수요 축이 일부 이동하는 구조적 변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공급업체 입장에서는 EV용 고성능 제품 경쟁과 함께 ESS향 고객 확대 및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가 향후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1] 세계 80개국 전기차 판매 집계.

 

 

[2] 해당 기간 등록된 전기 자동차에 장착된 배터리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