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이온 이차전지용 용매 수요, 2035년 418만톤까지 증가
전세계 리튬이온 이차전지 시장에서
전해액 용매 (EC, DMC 등) 수요는 2024년 약 132만 톤에서
2035년 418만 톤까지 증가할 전망이다.
8월 1일 리튬이온 이차전지 시장조사 업체 SNE 리서치가 신규 발간한 ‘[2025] LIB 전해액 용매 기술동향 및 시장전망(~2035)’에
따르면, 리튬이온 이차전지 생산에 사용되는 전해액 용매의 수요는
2024년 132만 톤에서 2035년 418만 톤으로, 약 280만
톤 이상의 추가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연평균 성장률 약 13%에 해당하는 수치로, 현재의 전기차 수요둔화 현상인 ‘캐즘’ 상황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두자릿 수의 성장세를 나타낼 것을
시사하고 있다.
『글로벌 카보네이트 용매 시장 수요 전망 (단위: 천톤)』
CAGR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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