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Global LIB 라인 신설 및 증설 전망 (~2030)
글로벌 전기차 시장은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배터리 산업, 소재 산업 및 부품 등 전기자동차 관련 다양한 산업군에서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전기차의 성장성에 비례하여 동반 성장하고 있는 추세이다. 전기차 시장은 각국의 전기차 보급 정책에 기초하여 성장세를 이어 가고 있으며, 특히 중국은 정부의 강력한 지원과 정책을 등에 업고 국가별 시장 규모에서 가장 앞서 나가고 있는데, 대략 Global Total 물량의 절반 이상을 훌쩍 넘는 수준이다. 최근에는 유럽 전기차 시장이 이산화탄소(CO2) 감축 정책으로 성장세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글로벌 자동차 업체는 유럽 판매 신차 모델에서 디젤 차량을 제외하고 전기차 비중을 늘리는 등 대응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맞추어 국내 배터리 3사 및 중국 CATL, BYD, 일본 파나소닉 등 전통의 강자들은 배터리 공급을 위한 수주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으며, 주도권 확보에 실패한 중국의 일부 업체들은 파산한 반면에 CATL 등 상위권의 여러 업체들은 공격적인 생산캐파 증설 계획을 보여주고 있으며, 수요가 늘어나는 유럽 등에서도 신규 생산 참여 업체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어 배터리 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수요위축과 국제 유가 급락으로 중국 및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시장이 일부 휘청이는 가운데에서도 국내 배터리 업체들은 공격적인 투자에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이는 코로나19 사태가 다소 진정되면 하반기부터 유럽·중국 시장을 중심으로 빠르게 전기차 수요가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기 때문이다. 자국 수요 공급 위주인 중국의 CATL과 BYD, 그리고 테슬라 의존도가 높은 일본의 파나소닉에 대비하여, LGC, SDI, SKI 등 국내 3사는 공격적인 증설 및 투자를 단행하여 유럽 OEM 및 글로벌 OEM의 수주를 가져오는 결과를 낳았다. 또한 중국, 미국 그리고 유럽 등 세계 주요 거점 별 공장 라인을 증설하여 적극적인 고객사 공급 전략을 펼치고 있다.
향후 전기차 배터리 시장은 기존의 한중일 메이저 배터리 업체의 Market Share를 사수하기 위한 공격적인 증설계획의 성공여부 및 유럽을 중심으로 한 신규 참여 업체들의 신규 수주 및 공급능력 확보가 시장 주도권 싸움의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이며, 일부 자동차OEM 업체들의 배터리 내재화 움직임과 합종연횡도 또다른 변수로 등장하고 있다.
본 보고서는 LiB Maker별 생산캐파 현황 및 증설 전망(2015~2030)을 상세히 기술하였고, 자동차OEM의 배터리 내재화 동향 및 국가별 전기차배터리 확대 추진 동향을 담았다. 또한 LiB Maker별 중장기 공급전망을 제조 국가별, 생산 지역별, 타입별로 기술하였고, 마지막으로는 전기차 수요에 따른 LiB의 중장기 공급 전망을 예상 공급 시나리오별로 전망해 보았다. LiB Maker별 주요 조사업체로는 한국 3개, 일본 7개, 유럽 10개, 미국 5개, 중국 30여개 업체이다
-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 확대에 따른 각 업체의 배터리 생산캐파 증설 계획을 알 수 있다.
- 배터리 업체의 생산라인 수 및 배터리 타입별, 용도별 생산캐파 동향을 알 수 있다.
- 배터리 업체의 거점별 증설계획 및 자동차OEM과의 협력관계 및 최신 동향을 알 수 있다. .
- 주요 자동차OEM의 배터리 내재화 및 각 국가별 배터리 생산확대 계획에 대하여 알 수 있다.
<목차>
1. LiB Maker별 생산캐파 현황 및 증설 전망
1.1 Global LiB 생산캐파 현황(용도별, 타입별)
1.2 한국 Maker의 거점별, 타입별 생산 계획
1.2.1 삼성SDI
1.2.2 LG화학
1.2.3 SK이노베이션
1.2.4 기타
1.3 일본 Maker의 거점별, 타입별 생산 계획
1.3.1 Panasonic
1.3.2 AESC
1.3.3 Murata(Sony)
1.3.4 PEVE
1.3.5 LEJ
1.3.6 BEC
1.3.7 HVE
1.3.8 기타
1.4 유럽 Maker의 거점별, 타입별 생산 계획
1.4.1 Northvolt
1.4.2 VW-Northvolt 합작사
1.4.3 Leclanche
1.4.4 SAFT
1.4.5 BMZ(Terra E)
1.4.6 Freyr
1.4.7 Litec(Accumotive)
1.4.8 Batscap
1.4.9 Inobat
1.4.10 기타
1.5 미국 Maker의 거점별, 타입별 생산 계획
1.5.1 Tesla
1.5.2 A123
1.5.3 Microvast
1.5.4 Johnson Controls
1.5.5 Wildcat
1.6 중국 Maker의 거점별, 타입별 생산 계획
1.6.1 CATL
1.6.2 BYD
1.6.3 Guoxuan
1.6.4 Lishen
1.6.5 EVE
1.6.6 CALB
1.6.7 Farasis
1.6.8 BAK
1.6.9 Sunwoda
1.6.10 Car ENE
1.6.11 Great Power
1.6.12 Dfdxny
1.6.13 Soundon
1.6.14 JEVE
1.6.15 TAFEL
1.6.16 Yinlong
1.6.17 MGL
1.6.18 Wanxiang
1.6.19 Guoneng
1.6.20 Svolt
1.6.21 First Battery
1.6.22 SHIH
1.6.23 Camel
1.6.24 Wina
1.6.25 Dynavolt
1.6.26 Tianneng
1.6.27 CNM Power
1.6.28 Xingheng
1.6.29 Coslight
1.6.30 ATL
1.6.31 기타
2. 자동차OEM 배터리 내재화/Pilot 라인 동향
2.1 VW
2.2 Daimler
2.3 BMW
2.4 Tesla
2.5 PSA
2.6 현대차
2.7 도요타
3. 전기차/배터리 생산확대 추진 동향
3.1 지역별 동향(정책)
3.1.1 중국
3.1.2 유럽
3.1.3 미국
3.2 국가별 동향
3.2.1 노르웨이
3.2.2 스웨덴
3.2.3 프랑스
3.2.4 독일
3.2.5 영국
3.2.6 인도
3.2.7 필리핀
3.2.8 인도네시아
4. LiB Maker별 공급 전망(‘~30)
4.1 제조 국가별 Battery 공급 전망(전기차)
4.2 생산 지역별 Battery 공급 전망(전기차)
4.3 타입별 Battery 공급 전망(전기차)
4.3 한국 Maker 전망(전기차)
4.4 일본 Maker 전망(전기차)
4.5 유럽 Maker 전망(전기차)
4.6 미국 Maker 전망(전기차)
4.7 중국 Maker 전망(전기차)
5. LiB 중장기 공급 전망(~’30)
5.1 xEV 배터리 수요 전망
5.2 xEV 배터리 공급 전망
5.3 xEV 배터리 수급 전망
5.4 예상 공급 시나리오1
5.5 예상 공급 시나리오2
5.6 예상 공급 시나리오3
[별첨] Battery업체별 Capa 전망(~’30)